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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 원장 "이름 활용 마케팅, 취업성공"

22일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특강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7-11-21 15:51 송고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이 배재대 우남관에서 21일 학생‧대전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력명 시대에 직업환경 변화 및 진로 설정 구축’을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News1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이 배재대 우남관에서 21일 학생‧대전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력명 시대에 직업환경 변화 및 진로 설정 구축’을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News1

배재대는 21일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을 초청,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환경 변화 및 진로 설정 구축'을 주제로 2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직업과 취업전략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이날 배재대 학생과 대전지역 청년 등 3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강에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일자리카페 꿈터 소개와 청년취업희망카드 등 대전시의 취업지원 정책이 자세히 소개되기도 했다.

이름을 활용한 마케팅 일화를 소개로 남과 달라져야 취업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대전 내 일자리 확충을 위해 수도권 기업인들과 만남이 잦았는데 내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더라"라며 "명함에 李창구라고 새긴 뒤 대전시 민원창구, 이창구라고 소개했더니 10명 중 9명은 기억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0여년 거래한 기업들도 혁신을 거듭해야 성장세를 이어가는 세상"이라며 "남들과 다른 취업역량 개발로 곁으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취업성공기를 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2일에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초청해 한반도 통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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