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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정은지 "2년만에 드라마 복귀, 검사 역할 겁도 났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11-21 14:56 송고
배우 진구, 정은지(오른쪽)가 2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언터처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언터처블' 정은지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지원, 연출 조남국)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주연 진구, 김성균, 정은지, 고준희가 참석했다.

진구는 "워낙 선 굵은 연출과 좋은 글로 유명한 조남국 감독과 최진원 작가가 흔쾌히 나를 받아주셔서 작품에 합류할 수 있었다. 지금 절반 정도 촬영했는데 내 선택과 감독님의 선택에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균은 출연 이유로 "조남국 감독의 전작을 재미있게 봤다. 묵직한 연출력이나 출연 배우들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탁월한 연출력 때문에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는 것이 부담스러운데, 이번 악역은 이야깃거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북천지검 검사로 변신하는 정은지는 "내가 해보지 못한 역할이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2년 만에 드라마를 하게 돼서 더욱 신중했다. 내가 이걸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 겁도 났지만 매력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캐릭터는 능동적이라는 점에서, 내가 어렵지 않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닐까 약간의 자신감이 있었다. 요즘 법정 드라마가 많지 않나. 참고하면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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