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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이재영 교수팀, '산화구리-은 실용촉매' 개발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17-11-21 13:45 송고
GIST 이재영 지구환경공학부 교수.2017.11.21/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GIST(광주과학기술원)는 지구·환경공학부 이재영 교수팀이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연료인 에탄올로 전환하기 위한 '산화구리-은 실용촉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공정이 단순한 전기화학적 도금증착법을 통해 은이 포함된 산화구리 전극 촉매를 나노크기로 가스확산층 위에 줄무늬 모양으로 제조한 뒤, 이를 활용해 수용액상에서 이산화탄소의 전기화학적 전환을 시도했다.

실험 결과 산화구리-은 줄무늬 전극 촉매는 34% 패러데이 효율을 나타내 산화구리 전극 촉매만을 사용했을 때(10%)보다 20% 이상 개선됐다.

이재영 교수는 "이산화탄소를 100% 모두 에탄올로 전환할 수 있다면  이산화탄소로 인한 환경 문제와 식량, 에너지 고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성과는 이산화탄소를 미래 수송용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연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이 교수가 주도하고 이승화 박사(제1저자), 박기범 석사과정생(제2저자)이 수행했다.

GIST 국제환경연구소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지원했고 촉매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ACS Catalysis 11월9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nofate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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