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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부산, 에드워드 권 초청 '중식 갈라 디너' 개최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11-21 11:20 송고
에드워드 권 셰프(왼쪽), 스티브 전 셰프© News1
에드워드 권 셰프(왼쪽), 스티브 전 셰프© News1

파라다이스호텔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중식당 남풍에서 '에드워드 권 & 스티브 전 웨스턴 차이니즈 콜라보 갈라디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갈라디너는 서양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을 초청해 중식의 대가로 불리는 스티브 전과 함께 퓨전 중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드워드 권은 리츠 칼튼 하프문 베이, 호텔 페어몬트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등의 세계적인 호텔에서 수석 총괄 조리장을 거친 뒤 TV 방송 및 광고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컨템퍼러리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랩24(LAB 24)의 오너 셰프이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특선 메뉴 개발을 비롯해 학교와 기관 단체에서 강의 및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티브 전은 최근 중화권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씨트립 미식림'(Ctrip 美食林)에 선정된 남풍을 이끄는 20년 경력의 마스터 셰프이다.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광둥식 요리를 기초로 우리나라 제철 식재료를 잘 조화시킨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갈라디너 메뉴는 송로버섯 벨루, 토마토 바닷가재 샐러드, 광동식 상어지느러미(샥스핀) 볶음, 귀버섯 수프, 바삭한 도미구미, 양갈비 총향 소스, 랩24 스타일의 몽블랑, 쁘띠 뿌르 등 총 7코스 메뉴와 함께 와인 4종으로 구성된다.
 
갈라디너는 단 하루만 진행하며 40명으로 제한한다. 가격은 1인 기준 25만원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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