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1★샷] 기보배♥성민수 축하속 결혼…“신부, 너무 아름답다”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11-20 13:51 송고 | 2017-11-20 15:16 최종수정
마리킴 SNS © News1
마리킴 SNS © News1

팝아티스트 마리킴이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마리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민수 기보배 결혼 너무 축하해요! 오늘의 신부 기보배 선수 너무 아름다웠어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이들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성민수-기보배는 각각 정장(턱시도)과 드레스를 입고 본식과 피로연에서 한껏 들뜨고 기쁜 표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들 커플은 지난해 말 지인 소개로 만나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기보배가 오는 26일 방글라데시 디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선수촌에 입촌하는 바람에 이들의 신혼여행은 뒤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spinoff@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