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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연기 여파…입시기관 부랴부랴 설명회 일정 재확정

입시업체들 7~9일 연기…장소 바뀐 곳도 있어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17-11-17 10:39 송고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진학사 2017 대입 정시 합격전략설명회에 참석한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입시전략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박세연 기자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3일로 연기되면서 수능 직후 오프라인 설명회를 준비했던 입시업체들도 줄줄이 일정을 미뤘다.

17일 각 입시업체에 따르면, 대부분이 예고한 일정보다 7~9일 연기했다. 장소는 거의 유지했지만 일부 업체 중에는 옮긴 곳도 있었다.

종로학원은 수능 이튿날인 24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오바마홀(강북지역)과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강남지역)에서 '종로학원 2018 대입입시설명회'를 연다. 수능연기 여파로 장소가 달라졌다.

다른 업체들은 일정만 바뀌었다. 이투스교육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를 갖는다.

진학사·스카이에듀는 25일, 27일 오후 2시 '2018학년도 정시합격전략 공동설명회'를 개최한다. 25일에는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27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다. 1차 서울지역 설명회는 7일, 2차 부산지역 설명회는 9일 밀렸다.

대성학원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유웨이중앙교육도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SH서울주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정시 가채점 입시설명회'를 연다. 김영일교육컨설팅도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매헌기념관에서 '2018 수능 가채점 열린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성적 통지 후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던 메가스터디는 조정된 성적통지일(12월12일)을 반영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입시설명회에서 전문가들의 분석을 참고하면 향후 수시·정시지원 여부 등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각 입시업체 홈페이지를 방문해 미리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kjh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