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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태우, FA 나온다…UL 엔터와 계약 만료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1-17 11:06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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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FA 시장에 나온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정태우는 그간 몸 담았던 소속사 UL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UL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원만히 정리하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앞서 정태우는 지난해 2월 UL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tvN '수업을 바꿔라2', 창작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등에 출연했다. 현재 EBS라디오의 'EBS 북카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1988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여인천하' '반짝반짝 빛나는' '광개토대왕', 시트콤 '논스톱', 영화 '바람의 파이터' '취화선', 연극 '이' '에쿠우스' 등 대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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