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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이크 ‘짜먹는 모닝죽’ 간편 식사 가능한 팝업 스토어 오픈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11-16 10:52 송고
인테이크 제공© News1
인테이크 제공© News1

인테이크가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자사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테이크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미래 식사 ‘밀스’로 알려진 인테이크는 ‘짜먹는 모닝 죽’ 등 간편식을 제조 판매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주로 자사몰 위주로 판매를 해오다가 최근에는 올리브영과 CU에 입점한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한 언더스탠드 에비뉴 팝업스토어에서는 인테이크 자사 제품 60여 종을 비롯해 ‘마시는 죽’과 ‘해조면 쌀국수’ 등 타사 제품 50여 종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인테이크 측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를 앞으로 6개월 이상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인테이크 마케팅실 노석우 실장은 “인테이크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간편식 연구소’”라며 “바쁜 일상 때문에 간편식을 찾는 젊은 연령층이 많이 방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테이크 채송화 MD는 “인테이크는 언더스탠드 에비뉴의 7개 스탠드 중 ‘소셜 스탠드’의 파트너로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라고 팝업스토어 오픈 취지를 덧붙였다.
  
현재 인테이크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인테이크 우엉차, 홍삼젤리스틱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테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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