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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스테이크 만나는 味친 주간…‘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 개최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11-16 10:40 송고 | 2017-11-21 12:01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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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인기 스테이크 하우스 8곳과 함께 ‘2017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American Steak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주관하는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는 국내 소비자들이 미국산 소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스테이크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고담 2015, 볼트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 스타 쉐프 바이 후남, 스테키, 오레노(이태원점, 강남역점), 2046 펜 스테이크(삼청 본점, 잠실점), 제로 투나인 등 고급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 실력파 셰프가 운영하는 인기 스테이크 하우스 등 총 8곳이 참여한다. 

이번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에서 눈여겨볼 점은 바로 ‘본인(Bone-in) 스테이크’로 뼈가 있는 부위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와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가 더해질 예정이다. 

또한, T자 모양의 뼈를 사이에 두고 안심과 등심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포터하우스’와 티본스테이크, 손도끼 모양의 큰 크기가 인상적인 일명 ‘왕망치 스테이크’로 불리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본인 스테이크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 기간, 8곳의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특별 구성된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메뉴 주문 시엔 각 매장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디저트 등 입이 즐거워지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각 스테이크 하우스의 특별 메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페이스북 채널인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와 망고 플레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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