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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식 바비박스, 업종전환용 성공 창업 모델 선보여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11-16 10:29 송고
바비박스 제공© News1
바비박스 제공© News1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한민국의 자영업자 수는 약 557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전체 취업자 대비 약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OECD 국가 중 5번째로 높다. 대부분이 초보창업이다 보니 시행착오를 겪는 일도 많고, 폐업을 하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렇게 장기 불황 속 고민에 빠진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전문 업체 바비박스가 업종변경 창업아이템을 제안함으로써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로 캐주얼 한식을 표방한 바비박스는 골라 먹는 토핑 밥, 찬합형 수제 도시락 등 기존의 도시락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간편 한식 패스트푸드라는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간편식 시장에 최적화된 브랜드다.

바비박스는 올해 말까지 가맹비·교육비 면제, 오픈 시식 200인분 지원 등의 ‘매장 소생 프로젝트’ 창업특전 혜택을 통해 리뉴얼 비용 1000만~2000만 원 수준의 비용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한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외에 4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바비박스(BOBBYBOX)는 4단계로 분류된 메뉴 체계(마음대로 골라 먹는 토핑 밥, 캐주얼한식 수제 도시락, 랩, 스낵 라인)와 누구나 쉽게 메뉴를 만들 수 있는 간편 조리시스템으로 한식의 2분 조리를 가능하게 했고, 이는 1.5명의 최소 인력 운영이 가능하게 하여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한 직접 개발한 PB 식재료, 주문 대행(O2O) 서비스 등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정기적인 신메뉴 출시로 가맹점의 수익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바비박스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 자영업자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창업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며, 추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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