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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대통령, 앞으로도 외교 잘 하길"…비판 자제

대통령 순방·외교 관련 공격 자제 기조 재확인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구교운 기자 | 2017-11-15 12:17 송고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자유한국당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7박8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에 대해 문 대통령의 외교 활동에 대해 비판을 자제하겠으나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외교를 잘 해나가길 바란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이 앞으로도 국제관계를 잘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한국당은 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 동안 정부에 대한 공격과 비판을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장 수석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공식 방문으로 다녀온 것이기 때문에 일일이 비판하는 것은 삼갈 것"이라며 "(동남아 순방은) 공식적인 방문이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문 대통령이 국제관계를 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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