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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온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수능 당일 열 시간도 넘는 장시간의 레이스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수 년간 닦아온 실력을 하루 안에 유감없이 발휘해야 하는 만큼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 또한 시험이 끝나면 해방을 만끽해야할 자유 또한 수험생들에게 존재한다. 바야흐로 수능 하루 전 날. 수험생들을 위한 컨디션 조절 아이템부터 수능이 끝난 뒤 즐길 수 있는 이벤트까지 D-1 수험생들께 제안한다.

수능 전 ‘컨디션 조절’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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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 보내는 수험생들은 몸의 긴장감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마련이다. 게다가 요즘처럼 등∙하굣길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감기 몸살로 신체 컨디션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CJ라이온 온열 목 마스크 ‘온감테라피’는 신개념 온열 패치 브랜드로 가볍게 목에 두르면 기분 좋은 온기로 컨디션을 관리 해주는 힐링 아이템. 칼칼한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싶을 때나 몸이 으슬으슬하게 느껴질 때 사용하면 컨디션 조절에 용이하다. 또 유칼립투스 오일, 라벤더 오일 등 아로마 향이 함유돼 있어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는 사실.

수험생들은 학교, 학원, 독서실 등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환절기엔 실내 공기가 더욱 건조해져 콧물, 가래가 생기거나 약해진 점막이 만성기침을 유발해 학업에 집중하는데 방해될 수 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는 가습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건조하고 마른 호흡기를 촉촉하게 해준다.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을 통한 컨디션 관리.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해 인터넷 강의를 시청하느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보령제약 ‘아이스파’는 일회용 안대 형태의 제품으로 40도의 스팀을 통해 눈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수험생들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더욱이 수능 당일 날에는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불스원 ‘밸런스 시트’는 세계 특허 출원된 2중 허니콤 구조 기술로 만들어진 기능성 방석.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수능 후! 격려 이벤트로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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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유통업계가 다채로운 마케팅으로 격려에 나서고 있다. 합격 기원 등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부터 풍성한 수험표 할인 프로모션 등이 펼쳐진다.

BYC는 수능일인 오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능이 끝난 뒤엔 무엇을 하면 좋을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페이지에 댓글로 수능이 끝난 후 꼭 하고 싶거나, 해야만 했던 경험 등을 공유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정을 통해 발열 웨어 보디히트(5명), 영화 예매권 2매(10명), 커피 기프티콘(10명)을 증정한다.

케이스위스(K-SWISS)와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오는 23일까지 ‘합격 기원 수능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수험표와 학생증을 제시하면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기존 할인가 20~30%에서 10%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수능 당일인 1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수험생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장 방문 시 이번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는 본인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3학년 한 학급 전체를 초청하는 이벤트도 19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미니소는 23일까지 수험생들의 학업과 휴식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콕 찝어 줄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생의 편안한 휴식에 도움을 주는 ‘크랩 쿠션인형’, 눈 피로를 덜어주는 ‘빗방울 LED 램프’ 등이다. 매장을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보조배터리, 자이언트 베어 등 제품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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