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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 27만9000명 ↑…한달만에 증가폭 둔화(상보)

10월 고용동향…청년체감실업률 21.7% '역대 최고'

(세종=뉴스1) 이훈철 기자, 김현철 기자 | 2017-11-15 08:11 송고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30만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15세 이상 인구 감소로 인해 지난달 취업자 수가 30만명을 회복한 지 채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폭이 둔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취업자는 2685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9000명 증가했다.

지난 9월 취업자가 31만4000명 증가한 데 비해 증가폭이 다소 둔화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0만명대에 달했던 15세 이상 인구 증가폭이 올해 하반기 들어 30만명대로 감소하면서 취업자 규모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취업자(11만8000명) 6.3%.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8만4000명) 8.2%,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6만8000명) 3.6%씩 증가했다. 자영업자도 4만3000명(0.8%) 증가했다.

고용률은 61.3%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달 실업자는 89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7000명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3.2%로 같은 기간 0.2%p 하락했다.

청년실업률은 8.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p 상승했으며, 청년체감실업률은 21.7%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했다. 이는 2015년 체감실업률 집계 이래 10월 기준 최고치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대비 6만3000명 증가했으며, 구직단념자는 48만3000명으로 같은 기간 3만4000명 늘었다.


boaz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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