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겨울철 더 강한 블랙박스, 배터리 방전없는 폰터스 레이다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11-15 10:00 송고
© News1

겨울철 확연히 떨어진 기온의 변화는 차량에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배터리 노후의 문제가 있거나 발전기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겨울철 심하게 전압이 떨어지며 시동이 꺼지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전압이 부족하게 되면 전원을 차단시켜 차량 배터리가 방지되지 않도록 저전압 차단 기능이 내장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이에 폰터스는이 모든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할 블랙박스 배터리 방전 없는 제품 레이다(RADAR)를 선보였다.

레이다는 차량의 배터리 보호 및 배터리 방전 차단 제품으로, 주차 중 소비 전력을 기존 제품들 대비 95%나 개선시킨 제품이다. 국내최초로 레이더 감지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레이더 감지 영역을 소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고, 레이더 감지 영역 내에서 감지된 상황만 녹화시킨다. 저장공간도 효율적 사용을 지향하는데, 이는 불필요한 영상의 녹화는 차단시켜 배너리 방전을 방지해, 최소 소비전력을 실현시켰다.

화질 또한 선명한 소니 고감도 이미지 센서를 활용해 감시카메라에 최적화된 센서로 저조도 환경 속에서도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또, Super Night Vision의 장착으로 야간 및 새벽과 야간 시간대에서도 선명한 영상으로 녹화가 가능하며, 정밀 가공된 광각렌즈를 이용해 전방 약 125도, 후방 약 120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차량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빠짐없이 촬영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방과 후방 FHD 2채널로 최대 30 프레임의 끊김 없는 고화질 녹화 영상으로 어느 각도에서든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해준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ADAS도 탑재됐는데,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인 LDWS는 차량 속도가 60km/h이상일 경우 작동하여 졸음운전이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차선 이탈 시 즉시 경고한다. 또한 앞차 추돌 경고 시스템인 FCWS는 전방 차량과 운전자 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계산하여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 시기를 놓쳐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미리 경고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는 모두 운전자의 안전주행과 편의를 고려한 스마트한 시스템이다.
부팅도 빠르게 처리돼 차량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를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영상을 녹화시킨다. 또 Libero 기능의 탑재로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해 주기적 포맷도 필요 없으며,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데 이는 폰터스만의 녹화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이밖에 주차 중 전면의 LED도 깜빡여 녹화중임을 알려주어 주차중인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LCD화면 전·후방 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PIP기능도 지원된다.

컨트롤도 쉽고 직관적이어서 영상재생 및 수동 녹화 등 주요 기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일반 PC뷰어를 통해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영상 촬영 위치 확인 및 주행경로 탐색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레이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 어떤 차량과도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감은 외관에서 느껴지는 품격을 높였다.

이제, 겨울철 배터리 방전 없고,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구성 강한 블랙박스를 찾는다면 폰터스 레이다(RADAR)가 겨울철 최적화된 블랙박스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