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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스위스, 둘 다 포기할 수 없다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11-14 17:47 송고
이탈리아 베네치아. 보물섬투어 제공.© News1
이탈리아 베네치아. 보물섬투어 제공.© News1

여행사 보물섬투어가 이탈리아 소도시와 스위스 알프스를 함께 누리는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여행은 이탈리아의 11곳의 소도시를 둘러보며 중간에 스위스로 건너가 '산들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이탈리아에선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로마와 바티칸, 수상도시인 베네치아, 패션의 도시 밀라노 등과 함께 매력이 뚜렷한 소도시들을 방문한다. 주요 방문 소도시는 해안가 절벽 위에 지어진 친퀘테레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산인 아시시,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인 베로나와 나폴리, 소렌토, 폼페이, 피렌체, 피사 등이 포함된다.
스위스 리기산. 보물섬투어 제공.© News1
스위스 리기산. 보물섬투어 제공.© News1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스위스 루체른 일정이다. 13개의 호수와 눈 덮인 알프스 산맥 등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리기산을 등반하게 된다. 유럽 최초의 톱니바퀴를 이용해 오르기 때문에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이밖에 루체른에선 카펠교와 루체른 호수, 빈사의 사자상 등 시내 관광을 한다.

보물섬투어의 이번 이탈리아·스위스 9일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인천~로마' 직항편을 이용하며 특전으로 바티칸 박물관 바로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199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자세한 사항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www.bomul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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