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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부터 판소리까지…용산구 초등학교 동아리 발표회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11-14 17:19 송고
용산구 초등학교 동아리 발표회(용산구 제공)© News1
용산구 초등학교 동아리 발표회(용산구 제공)© News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5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제2회 초등학교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올해 참가팀은 기존 8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늘어났고 발표회 규모도 커졌다. 합창, 리코더 연주, 차차차 댄스, 오케스트라 연주, 판소리, 난타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다.  

신인 걸그룹 ‘어썸’의 축하공연 후 시상식이 이어진다. ‘한마음 활동상’부터 ‘신나는 한마당’상까지 참가팀 모두에게 특색 있는 트로피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산구는 각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매년 1~2개 동아리씩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번 발표회는 구 보조금 지원을 받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문의는 용산구 인재양성과 (02)2199-6482.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 내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동아리 발표회에 참여키로 했다”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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