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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여진구 양측 "'러브게임' 확정 NO…출연 논의 중"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1-10 14:24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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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와 MBC 양측이 새 수목드라마 '러브게임'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여진구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러브게임'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면서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MBC 관계자 역시 "여진구의 '러브게임' 출연을 현재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러브게임'은 1% 상류층 청춘남녀들이 인생의 99%를 바치는 건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이 펼쳐지며 진정한 사랑의 기쁨은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로봇이 아니야' 후속으로 오는 2018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여진구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위험한 짐승남 권시현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후 차기작을 검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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