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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 지드래곤X이주연, '럽스타그램'으로 또 불거진 열애설…'YG 입장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1-09 12:17 송고 | 2017-11-09 12:18 최종수정
지드래곤 이주연 콰이 영상 캡처 © News1
지드래곤 이주연 콰이 영상 캡처 © News1
빅뱅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열애설이 또 한 번 불거졌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해당 글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SNS 게시물을 캡처해 올린 것이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비슷한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거나 식사를 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냐며 열애설이 또 한 번 제기됐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영상이 동영상 앱 계정에 공개되며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까지 올라오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후 '거짓말', '판타스틱 베이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2014년 그룹을 졸업한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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