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아트센터 '클래식 체임버로 만나는 라라랜드' 포스터 © News1

라움아트센터가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과 함께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 체임버로 만나는 라라랜드'를 선보인다.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 체임버로 만나는 라라랜드'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1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이하 라퓨즈 체임버)은 교향악단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연주자들이 모인 실내악단이다. 라퓨즈 체임버는 영화 라라랜드를 바탕으로 실내악부터 독주까지 다양한 연주 형태를 구성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움아트센터는 지난 5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실속 있는 가격의 고품격 공연과 브런치 뷔페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해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의 날을 선사한다.

관람료 2만~5만5000원. 문의 (02)538-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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