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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개 기업·복지시설에 민간사회공헌대상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11-03 06:00 송고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과 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볼룸홀에서 ‘2017 서울시 민간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기업과 비영리 복지시설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된 복지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민간사회공헌대상에 선정된 기업과 파트너기관은 △도드람양돈농협-중앙자활센터(도드람본대순대 위탁운영) △자생의료지단-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자생척추 건강지킴이) △한국에자이주식회사-하트하트재단(나우 프로젝트) △한성자동차-전국아동센터협의회서울시협의회(드림그림 프로젝트) △에쓰오일-우리마포복지관(무의탁자 무료야간간병) △우체국공익재단-서울문화재단(장애인식개선사업 햇살나눔) △HSBC은행 서울지점-연세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꿈키움 프로젝트) 등이다.

민간기업은 서울시장 표창을, 비영리 파트너기관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과 소정의 상금을 받는다.    

서울시와 복지재단은 10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수상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워크숍도 개최한다.

남기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시상으로 기업과 복지지설의 사회공헌 파트너십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수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내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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