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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송파·강동구서 6주간 도시농업축제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11-03 06:00 송고
서울시 도시농업축제(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 도시농업축제(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4일부터 12월까지 6주간 강서·양천·송파·강동구와 함께 ‘도시농업 축제’를 개최한다.

첫날에는 강서구 강서시장에서 ‘텃밭 작은 콘서트’와 ‘도시농업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8일에는 양천구 강신중학교 텃밭에서 학생들과 공연단체가 함께하는 작은콘서트가 진행된다.     

11일에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도시농부와의 직거래가 가능한 마르쉐 농부의 시장, 도시농부 이야기 전시회가 준비됐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송파 도시농업한마당 축제는 18일 방이동 솔이텃밭에서 개최된다. 우수 경작자 시상식과 텃밭에서 생산된 음식을 시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싱싱텃밭에서 열리는 작은 콘서트(24일), 강동구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펼쳐지는 ‘동지한마당’(12월16일)도 볼거리다. 

서울 도시농업 축제 문의는 서울시도시농업과(02-2133-5346), 서울시 홈페이지(economy.seoul.go.kr/archives/8531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대우 경제기획관은 시민의 생활권에 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함께 어울리는 도시농업 축제 문화가 정착돼 서울 전역에 도시농업 즐거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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