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글로벌 영어학원 브랜드 라이즈코리아가 최근 라이즈서초와 라이즈성동, 라이즈청라 신규 3개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라이즈 성동과 라이즈 청라가 오픈한 데 이어 다음달 라이즈 서초 개원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해당 지역 학부모들의 입학 문의가 이어져 신규 원을 오픈하게 되었으며, 오픈 전부터 상담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전국 라이즈코리아 캠퍼스에서 2018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라이즈코리아는 11월 4일을 시작으로 입학설명회를 실시하며, 이번 설명회에는 CEO 베리 오캘라한 CFO 게럿 파워, 디렉터 데이비드 클레이톤 등 라이즈글로벌의 임원단이 참여하여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라이즈서초와 라이즈성동, 라이즈청라 역시 기존의 캠퍼스와 마찬가지로 5~7세 영어유치부를 위한 ‘RISE K’와 초, 중등부를 위한 ‘RISE S’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RISE K는 몰입형 환경과 라이즈만의 교수법으로 언어와 비판적 사고, 창의적인 표현을 길러주며, RISE S는 미국 현지의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개인 별 맞춤 수업을 받는다. 개인별 독서 능력에 따라 도서를 선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영어 도서관 프로그램인 RISE BTR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라이즈코리아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는 라이즈 글로벌의 한국 법인으로, 2014년 국내에 론칭해 영어 유치원 및 영어학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켰다.
  
현재 강남과 강서, 죽전, 분당, 관악, 목동, 일산, 영통 등에 캠퍼스가 마련돼 있으며, 매년 입학설명회가 조기 마감고 일부 캠퍼스에서는 입학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즈서초 및 라이즈성동, 라이즈청라를 비롯한 라이즈코리아의 입학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