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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솔브릿지 국제 비즈니스 케이스 경진대회 개최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7-11-01 14:04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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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최근 아시아 및 유럽 대학생들을 초청, 제5회 ‘2017 솔브릿지 국제 비즈니스 케이스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개 국가에서 18팀 69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마케팅 분야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질의 응답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크라우드 펀딩* 전문사이트인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에서 '아시아 국가 대상 고객 중심의 마케팅/사업 전략 개발'을 주제로 한 창업 아이템을 골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휴대용 충전기와 에어컨이 결합된 HICOOLER를 발표한 인도네시아 타루마나가라대학교(Tarumanagara University) 팀이 우승 했다. 

2013년부터 시작돼 매년 열리는 솔브릿지 국제 비즈니스 경진대회의 경우 참가 국가와 참가자가 지속 증가, 국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는 베트남 국제무역대, 캄보디아 자만대, 오스트리아 빈응용과학대, 헝가리 부다페스트대, 프랑스 인식대, 대만 시췐대 등 각 국의 우수 경영대학의 재학생들이 참가했다.

*크라우드 펀딩: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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