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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D-100,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여주~서울시청 100㎞ 마라톤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2017-11-01 13:28 송고 | 2017-11-01 15:50 최종수정
여주시청을 출발하는 조승환씨. 바로 뒤가 이대직 여주부시장.(여주시 제공)© News1
여주시청을 출발하는 조승환씨. 바로 뒤가 이대직 여주부시장.(여주시 제공)© News1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하는 ‘맨발 달리기’ 퍼포먼스가 1일 경기 여주시청에서 진행됐다.
지난 6월 눈 덮인 일본 후지산을 맨발로 등반해 ‘세계 맨발의 사나이’로 화제를 모은 조승환 씨는 평창올림픽 개막 100일 남긴 이날 여주시청을 출발해 서울시청광장까지 100km의 거리를 맨발로 달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일부 구간을 함께 뛴 이대직 여주부시장은 “이번 퍼포먼스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한 국민의 열망을 응집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청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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