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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가족과 다시 한번"…'뭉뜬' 트둥이들 베트남 힐링 여행 대만족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1-01 06:49 송고 | 2017-11-01 13:44 최종수정
JTBC 뭉쳐야 뜬다 © News1
JTBC 뭉쳐야 뜬다 © News1

트와이스 멤버들이 베트남 패키지 여행에 크게 만족했다.

31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 베트남 패키지 여행을 떠난 트와이스 멤버들이 여행 마지막 날 아침을 맞이했다.
여행 마지막 날 아침 트와이스 멤버들은 논느억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를 한다는 말에 신이 난 멤버들은 잔뜩 기대했다. 물놀이 복장으로 버스에 탑승한 멤버들은 논느억 해변에 도착했고 환호성을 지르며 바다로 뛰어들었다.

전날 내린 비로 평소보다 거센 파도가 물놀이 재미를 더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파도에 몸을 맡기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물이 무서운 나연과 쯔위는 선듯 바다에 들어가지 못했고 결국 구명조끼를 입고서야 바다에 입수했다.

트와이스와 '뭉뜬' 멤버들은 해변에서 비치발리볼 대결을 펼쳤다. 뭉뜬 팀은 5점 내기 경기에서 트와이스에게 3점을 먼저 주는 여유를 부렸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실수에 점수는 금세 동점이 됐다. 뭉뜬 팀의 맹렬한 추격에 트와이스는 멤버들의 위치를 바꾸며 대응했고 결국 승리했다.

멤버들은 도자기로 유명한 호이안 마을을 찾았다. 눈을 가린 채 방망이로 항아리를 깨는 전통놀이를 하고 대나무로 만든 베트남 전통 쪽배 투옌퉁을 타고 강을 구경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자신들의 노래에 맞춰 선보인 투옌통 회오리 쇼에 깜짝 놀랐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호이안 구시가지로 이동했다. 구시가지 시장에서 예쁜 패션 아이템을 발견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쇼핑을 시작했다. 화려한 색상의 옷과 천 가방, 귀걸이 같은 액세서리들이 트와이스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원배에 올라 소원을 빌고 숙소로 돌아온 트와이스 멤버들은 여행 마지막 날을 아쉬워했다. 멤버들이 꼽은 최고의 관광은 단연 물놀이였다. 모든 멤버들이 처음으로 함께 물놀이를 했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다리 부상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다연에게 영상 통화로 여행 내용을 설명하며 끈끈한 팀워크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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