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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강릉-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 10개 기업과 업무협약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2017-10-31 17:46 송고
31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학장 우성식)는 31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박영환), ㈜더케이엠(대표 전제근) 등 10개 기업과 직업능력개발사업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제공) 2017.10.31/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31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학장 우성식)는 31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박영환), ㈜더케이엠(대표 전제근) 등 10개 기업과 직업능력개발사업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제공) 2017.10.31/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학장 우성식)는 31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박영환), ㈜더케이엠(대표 전제근) 등 10개 기업과 직업능력개발사업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폴리텍 강릉캠퍼스,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휘닉스평창 등 총 10개 기업과 3자 간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일학습병행제, NCS사업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한편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협약식 후에는 기업 관계자들의 만족도 향상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제9회 세계문학상’ 수상작가인 정민 작가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산·학·관 서로 간의 입장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성식 학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과 기관과의 업무협약뿐만이 아닌 영동지역 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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