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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면 속 양념 '솔로 독립'…만능 비빔장으로 출시

1차 생산 15만개, 22일만에 완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2017-10-31 14:05 송고
팔도 만능비빔장 © News1

팔도는 '팔도비빔면'의 34년 노하우가 담긴 비빔장(액상스프)을 정식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팔도 만능비빔장'은 1984년 팔도비빔면 출시 이후 34년간 고객들의 액상스프 별도 판매 요구가 이어지면서 만들어졌다. 그동안 고객들은 회사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온라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팔도비빔면 액상스프의 별도 판매를 요청했다.

지난 5월 말에는 팔도비빔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만능비빔장 1개를 고객사은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제공 수량은 총 200만개로 1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이지만 금새 물량이 다 팔렸다. 만능 비빔장이 들어간 팔도비빔면 제품 1000만개도 40일 만에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팔도는 만능비빔장을 정식 출시하기로 하고 라면업계 최초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만능비빔장은 팔도비빔면 속 액상스프의 노하우로 만든 요리용 특제 소스다. 매콤한 마늘과 홍고추·새콤한 사과과즙·달콤한 양파를 넣었다. 고추장 대신 넣어 비빔밥과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거나 삼겹살·골뱅이를 찍어 먹을 수 있다. 특히 낱개로 개별 포장돼 국내나 해외로 여행갈 때 휴대하기 간편하다.

만능비빔장은 개별 포장된 비빔장(40g) 10개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4800원(할인점 기준)이다.

팔도는 지난달 28일부터 팔도비빔면의 액상스프를 업그레이드해 만든 만능비빔장 1만5000세트(낱개로 15만개)를 1차 생산해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초기물량이 22일 만에 완판됐다.

이후 추가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현재 판매량 대비 생산량을 맞추지 못해 판매처를 대폭 못 늘리고 있다. 앞으로 점차 생산량을 늘려 판매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기홍 팔도 마케팅팀장은 "만능비빔장은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고 국내외 여행 갈 때 휴대하기도 간편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한다"며 인기 비결을 말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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