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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 회사원 숨진 채 발견…남자친구에 "미안하다" 유서 남겨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7-10-28 15:06 송고
r©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28일 오전 7시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회사원 A씨(29·여)가 숨져 있는 것을 남자친구 B씨(28)가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다.
A씨의 집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남자친구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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