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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Dday] "알콩달콩 살 것"… 장원영, 오늘(28일) 일반인과 결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0-28 06:50 송고
스튜디오미학 제공 © News1
스튜디오미학 제공 © News1
배우 장원영(42)이 결혼한다.

장원영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누벨바그에서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 사회는 평소 장원영과 친한 배우 권오중, 축가는 정수영이 맡았다.
예비신부는 울산에 사는 일반인으로 장원영과 1년 여 동안 교제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스튜디오 미학을 통해 "느지막이 결혼하는 만큼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장원영과 예비신부는 결혼식을 올린 뒤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2005년 연극 '나생문'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전우치', '미스코리아', '드라마의 제왕'과 영화 '지리멸렬', '레바논 감정'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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