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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줄여주는 밥도둑 ‘우렁강된장’ 황금레시피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10-27 10:50 송고
쫄깃한 우렁이와 야채 송송, 짭조름한 된장 풀어 자박하게 끓여낸 ‘우렁강된장’. 아삭한 야채 쌈과 함께 먹거나 보리밥에 비벼먹어도 으뜸이다. 쌀쌀한 가을 입맛까지 돋궈주는 우렁강된장으로 보글보글 따뜻하게 즐겨보자.  

식사준비 필수앱 '밥타임'제공© News1
식사준비 필수앱 '밥타임'제공© News1
 
 
▷ 재료 
우렁이 살 1종이 컵, 불린 건표고버섯 2개, 애호박 ⅓개, 양파 ½개,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½대 
▷ 양념 재료
된장 3숟갈, 멸치육수 1종이 컵, 다진 마늘 1숟갈, 고춧가루 1숟갈, 설탕 ½숟갈, 미림 2숟갈, 들기름 1숟갈, 참깨, 식용유, 밀가루

 
 
▷ 만드는 법
1. 우렁이 살은 밀가루로 비벼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를 뺀다.  

 
 
2. 표고버섯, 애호박, 양파, 청고추, 홍고추, 대파는 잘게 썬다.  
 
 
3. 다진 마늘, 된장, 고춧가루, 설탕, 미림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소를 볶는다.  

 
 
5. 채소가 익으면 양념을 넣고 볶다가 육수를 부어 끓인다.  

 
 
6. 육수가 끓어오르면 우렁이 살, 청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졸인 다음, 들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한 숟가락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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