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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부터 자이언티, 우주소녀까지 총출동!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 개최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10-25 09: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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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앨범 ‘Red Diary Page.1’ 발매 후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볼빨간사춘기'가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에 나타난다. 오는 11월 3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것.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가 주최하고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그룹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힘내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뛰어난 입담을 가진 ‘컬투’가 MC를 맡으며, 볼빨간사춘기 외에도 내로라하는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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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콘서트 ‘시네마(CINEMA)’를 성황리에 마친 원조 음원 강자 자이언티와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래퍼 넉살,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우주소녀’가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두와 류세라, 골든차일드, MAP6, 강은일, 혜이니가 선선한 가을밤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며, 각종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의 박동찬 대표이사는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문화인 음악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자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을 마련하게 됐다”며 “음악 속에서 관객 모두가 화합하고 희망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은 KNS 뉴스통신, SK텔레콤, 홈&쇼핑, 재단법인 UN(유엔)인권난민협회, 고양시중소상공인연합회, 아쯔아쯔가 협찬한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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