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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호텔단신] 르 메르디앙 서울, 매주 토요일 아트 여행 진행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10-23 12:08 송고
르 메르디앙 서울에 전시된 양민하 작가의 '접+적'© News1
르 메르디앙 서울에 전시된 양민하 작가의 '접+적'© News1

◇르 메르디앙 서울, 매주 토요일 아트 여행 진행

 
르 메르디앙 서울이 매주 토요일마다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아트 여행'(Art Journe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트 여행은 호텔 내 아트센터 M컨템포러리 개관전인 '더 뉴 비전'(The New Vision) 관람부터 시작한다. 이 전시는 현대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인 라즐로 모홀리-나기를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재해석한 전시회다. 이후 호텔 로비와 클럽라운지,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전시된 에드 루샤, 피카소, 프랭크 스텔라, 도날드 술탄, 아르망, 재스퍼 존스, 최인수 등 약 30여 개의 작품을 감상한다. 또 아트 워크(미술 공예품으로 조성한 길)인 김희경 작가의 블룸(Bloom), 양민하 작가의 '집+적', 김병호 작가의 '트리플 가든'(Triple Garden), 전준호 작가의 '하늬바람' 등을 둘러본다. 아트여행은 패키지 및 단독 투어 두 가지 형태로 예약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헌티드 하우스 포스터© News1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헌티드 하우스 포스터© News1

◇쉐라톤 그랜드 인천, 할로윈 파티 '헌티드 하우스' 선보여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29일 오전 1시까지 로비 바인 비플랫에서 할로윈 파티 '헌티드 하우스'를 선보인다. 이 파티엔 라틴 아메리카인의 흥겨운 비트박스와 함께 으스스한 밤을 즐길 수 있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제공한다. 또 소셜미디어 이벤트로 해시태그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비플렛' '#할로윈파티' 를 올리는 고객에게 모히토 한잔을 무료로 주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간단한 스낵 감자튀김, 치킨윙, 오징어튀김 등이 1만원, 생맥주 무제한이 1만5000원부터다. 이밖에 모엣샹동 1병과 계절과일이 12만원에 판매한다.
  
남산타워. 나인트리 제공.© News1
남산타워. 나인트리 제공.© News1

◇나인트리, 로맨틱 남산 패키지 출시
  
나인트리 명동과 나인트리 프리미어 명동 Ⅱ는 다음달 30일까지 가을 남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남산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룸 1박과 N 서울타워 입장권 2매, 호텔 코비글로우 편의용품과 천연소금 입욕제를 증정한다. 또 각 호텔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조식과 늦은 체크아웃(오후 1시), 고객 커뮤니티 휴식 공간인 '라운지 나인'(Lounge 9). 피트니스룸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호텔에 직접 예약할 경우 주중(월~목요일)엔 11만1000원, 주말(금~토요일)엔 12만6000원부터다. 세금은 별도.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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