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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뷰] 환절기에 제격인 ‘男올인원’, “피부에 자신감을~”

우르오스 ‘스킨 컨디셔너’ 체험기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10-23 10:56 송고
뉴스1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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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건강만큼이나 피부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여성들의 관심사로만 치부됐지만 이제는 남성들도 예외는 아니다. 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높은 ‘그루밍족’이 급부상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고 바쁜 스케줄 탓에 많은 시간까지 투자하기 힘든 이들을 위해 ‘올인원(All-in-one) 화장품’이 등장, 많은 인기와 판매고를 얻고 있다. 그 대표주자로는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의 ‘스킨컨디셔너’ 등이 손꼽힌다.
해당 제품은 고밀착 젤타입으로 피부 컨디셔닝 AMP 파워 보습 성분에 에몰리언트 성분이 더해져 보습과 탄력,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책임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뉴스1의 ‘N스타일’에선 ‘남성 올인원, 여기까지 왔니?’라는 궁금증을 시작된 우르오스 ‘스킨 컨디셔너’ 에디터 체험기를 진행해봤다.

Who :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지성 타입의 40대 에디터. 환절기에 피부 트러블로 고생이 잦은 편이다. 평소에 스킨, 로션, 에센스를 분리해서 쓰고 있었고, 올인원 제품으로는 우르오스 ‘스킨 컨디셔너’를 처음 사용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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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 환절기가 본격화된 10월 초부터. 아침과 저녁에 세안 후에 별다른 제품과 곁들이지 않고 꾸준히 발랐다. 로션-에센스-로션 순의 과정을 거치는 게 익숙한 상황에서 처음에는 어색했던 게 사실. 하지만 계속 해보니 편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Singularity : 이 제품의 특징은 로즈마리 잎 오일, 페퍼민트 오일, 라임오일 등 9가지 허브 추출물이 들어가 있고, 모든 피부타입에 가능하고 저자극 제품이라는 점이다. 지난해 출시됐으며, 우르오스 제품군에서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sult : ‘고밀착 젤타입!’ 처음 접할 때부터 이런 설명이 한방에 이해가 됐다. 아울러 끈적한 느낌이 강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펴 바른 후에 곧바로 스며드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따라서 이 제품 외에 별도로 뭘 발라야 하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지성/건성 타입할 것 없이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이유로 올인원 제품에 선입견을 가진 이들도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우르오스 ‘스킨컨디셔너’는 그런 단점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촉촉함이 꽤 유지됐다.

한줄평 : 바쁜 남자의 ‘애정템’으로 손색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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