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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슈퍼맨' 시안, 민채 향한 상남자 매너(ft.설아 질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10-22 18:0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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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안이 첫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한 가운데, 초특급 매너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서로의 온기가 되어'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이날 시안이는 첫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했다. 여자친구 민채는 시안이와 유치원에서 꼭 붙어 다니는 절친한 친구 사이.

이에 시안이는 민채가 오기 전 여러번 헤어스타일을 바꾸는가 하면, 턱시도를 갖춰 입고 민채가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다.

시안이는 민채가 오기 전 현관에서 오래도록 서서 기다려 웃음을 자아냈고, 민채가 등장하자 흥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민채는 시안이 뒤로 줄줄이 나오는 누나들을 보고 "깜짝이야"라고 놀라는 모습으로 더욱 폭소케 했다.
이어 민채와 시안이는 풋풋한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시안이는 민채에게 모든 것을 맞춰 행동했고, 민채 역시 시안이의 매너에 화답했다.

설아와 수아는 민채에게 자신의 공주 옷을 흔쾌히 내어주며 민채와 함께 놓았다. 그러나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에게 "너희도 민하왔을 때 시안이랑 놀아주지 않았으니까 민채와 시안이 둘이 놀게 놔둬라"라고 말했다.

이에 설아는 큰 배신감을 느꼈다. 설아는 이동국에게 "민채가 시안이를 빼앗아간 것 같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설아는 또 시안이가 민채를 챙기는 모습에 눈을 흘겨 귀여운 질투심을 보였다.

이에 굴하지 않고 시안이는 민채에게 강아지풀을 꺾어주고, 벤치에 앉을 떄 손수건을 깔아주는 등 이동국에게 배운 매너를 그대로 실행애 폭소케 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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