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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믹스나인' 출연진, 내일부터 일주일간 제주도 합숙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10-20 15: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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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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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진이 21일부터 제주도 합숙에 돌입한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에 따르면 '믹스나인'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은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주도에서 합숙을 시작한다.

YG 양현석 대표의 판단을 필두로 각 소속사의 연습생들을 뽑은 '믹스나인'은 최종적으로 선발된 연습생들과 합숙을 시작, 본격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믹스나인'은 엠넷 출신 한동철PD가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돌아다니면서 400여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빅뱅 태양부터 씨엘, 자이언티를 비롯해 스페셜 심사위원 박진영까지 합류해 최고의 심사위원단을 꾸렸다.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출연진과 대표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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