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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홍수현, 낚시 신동 등극 "더 큰거 잡아보고 싶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0-20 00:14 송고 | 2017-10-20 10:30 최종수정
채널A 도시어부 © News1
채널A 도시어부 © News1

홍수현이 '도시어부'에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수현은 19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해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 닷과 함께 생애 첫 바다낚시를 경험했다.
홍수현은 기다림 끝에 조기를 낚았다. 홍수현의 낚시 성공에 이경규는 "들고 있어봐 사진 찍게"라고 기념사진을 찍어줬다. 홍수현은 "신비로워요. 생선이 너무 신비롭고 더 큰 걸 잡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수현은 시간이 점점 흘렀지만 아직 한 마리도 낚지 못한 이경규에게 "왕포랑 안 맞는 것 같아요"라고 말을 건넸고 그 말에 이경규는 "누가"라고 버럭댔다.

홍수현의 낚싯대에 또 한 번 입질이 왔다. 긴장한 홍수현은 "엄청 무거운데요"라고 기대했다. 홍수현이 낚은 고기는 삼치였다. 마이크로닷도 "홍수현 누나가 처음부터 다 했다"라고 놀라워했다. 홍수현도 "방송 보면서 왜 선배님들이 말씀이 없는지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조기, 민어를 포함에 2시간 동안 세 마리를 낚으며 손맛을 제대로 봤다. 그 광경에 이덕화는 "이경규보다 낫다"라고 말하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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