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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측 "60분 편성·10회 편성 논의, 확정 아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0-19 17:16 송고 | 2017-10-19 18:19 최종수정
'김생민의 영수증' 제공 © News1
'김생민의 영수증' 제공 © News1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19일 '김생민의 영수증'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기준 15분 분량에서 늘어난 60분 방송으로 10회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관계자는 "그러나 현재 KBS 파업으로 인해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상담쇼 프로그램이다. 팟캐스트로 방송을 시작한 후 인기를 얻으며 지상파 채널로 진출했다.

최근 7부작 파일럿으로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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