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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입었나?” 英 섹시모델, 17년전 착시의상 공개 화제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10-19 10:23 송고
켈리 브룩 SNS © News1

영국의 유명 모델 켈리 브룩(37)이 17년 전에 찍은 섹시 샷을 공개해 화제다.
켈릭 브룩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네”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지난 2000년에 개봉한 흥행작 ‘스내치’ 시사회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화려한 핑크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는데, 인기 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날드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의상은 마치 속옷을 안 입은 노출이 강조되는데다, 가슴과 엉덩이 뒷부분이 훤히 드러나 세간의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좋은 시절이었다” “가슴이 환상적” “시대를 앞서 나간 패션” 등 다양한 댓글과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브룩의 과거 사진은 현지 매체에서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영화 ‘스내치’는 지금은 할리우드 톱스타가 된 제이슨 스타뎀의 초기작이고, 그와 브룩은 이때부터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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