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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농축산 기자재 박람회’, 11월 15~17일 킨텍스서 개최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17-10-18 14:32 송고
지난해 킨텍스에서 열린 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 모습. /사진제공=킨텍스 © News1
지난해 킨텍스에서 열린 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 모습. /사진제공=킨텍스 © News1


첨단농업·축산업분야 융복합 과학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KIAFE 2017)’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킨텍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 및 축산분야 첨단기술과 해외바이어를 매칭시키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최신 농축산기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첨단농기자재관 △첨단축산기자재관 △미래농업관 △6차산업·도시농업관 등 4개관으로 구성되는 전시장은 농업 ICT, 신기술, 유통 등의 농업 융복합 기술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농업 및 축산분야 기계·설비·기자재, 스마트팜, 농업용 드론, 귀농귀촌, 원예자재 등의 최신 기계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전시에서는 이스라엘과 중국에서 참가하는 해외 참가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 팜 농업기술 분야 세계 선두 기업중의 하나인 이스라엘 AKOL Group과 계열사인 AgrIOT Group Ltd 및 AKO Logic이 함께 동반 참가해 그들만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화공분회가 추천하는 비료·농기자재 관련 우수 중국기업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20여개국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매칭을 통한 수출상담 기회가 제공되며, 참가업체에게는 홍보마케팅 지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한 수출상담지원도 이뤄지게 된다.

부대행사로 △농기계산업발전 국회정책토론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이전 세미나 △영농기술보급세미나 △한국정밀농업학회 심포지엄 △스마트통업 표준화 워크숍 △동남아 및 CIS지역 농업진출 세미나 △귀농귀촌·도시농업 토크 콘서트 등 농업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d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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