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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심진화 "17kg 감량, 8kg 더 빼야 결혼 전 몸무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0-17 22:10 송고
사진제공 kbs 2TV 1대100 © News1
사진제공 kbs 2TV 1대100 © News1

심진화가 17kg 감량한 일화를 소개했다.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17일 방송한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상금 5000만 원을 두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요즘은 심진화가 인기가 더 많아보인다는 말에 김원효는 "수입 차이가 역전됐다.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는데 정확한 숫자를 보니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심진화도 "예전에는 시민들이 김원효랑 사진을 찍었는데 요즘에는 자신과 많이 찍는다"라고 끼어들었다.

심진화는 "지금 17kg 감량한 몸이다. 아직 결혼 할 때 몸무게는 아니다. 결혼하고 25kg이 쪄서 그때로 돌아가려면 8kg을 더 빼야한다"라고 체중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심진화는 "김원효 씨 때문에 계속 살이 찐다. 뚱뚱한 사람이 이상형이라 결혼 전에 홍윤아가 이상형이었다"라고 말을 이었다. 김원효는 "병원에 가니 체중 감량을 해야한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체중 감량을 시작한 이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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