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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처음이야" 정소민, 이민기에 "월세 5만 원만 깎아달라"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0-17 21:50 송고 | 2017-10-18 10:00 최종수정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 News1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 News1

'이번 생은 처음이야'에서 고향에 가는 걸 포기한 정소민이 이민기와 동거를 시작했다.

17일 방송한 tvN 월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야'에서 윤지호(정소민)와 남세희(이민기)는 서로 합의하에 결혼하기로 했고 다시 한 집 생활을 시작했다.
윤지호는 고향으로 가는 버스에서 내려 남세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온 윤지호는 5만원만 월세를 깎아달라고 부탁했다. 남세희는 "무리하시는 건 아닙니까. 결혼이요"라고 물었다. "아니에요. 내려가더라도 무슨 일이라도 구해야 하고 매일 아버지랑 부딪힐 게 뻔하다"라고 대답했다.

남세희는 "좀 놀랐다. 애정에 기반한 결혼관을 갖고 있을 줄 알았다"라고 물었고 윤지호는 "저에게 지금 필요한 건 저 방이니까요. 그리고 사실은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어요. 결혼"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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