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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글로벌 측 "소시 최수영과 계약 NO…미팅만 사실"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0-17 10:48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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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이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최수영과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계약은 사실이 아니며 대표님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수영이 다니엘 헤니 등이 소속돼 있는 에코글로벌그룹과 계약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수영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이하 에코글로벌그룹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소녀시대 수영씨 이적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계약은 사실이 아니며 대표님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건 사실입니다.
​다만 계약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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