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음식점에서 무전취식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A씨(44)를 모욕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1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무전취식을 한 뒤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지불하지 않은 음식 값은 8만원이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