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메리드컴퍼니,수작코리아 실내수중촬영장 © News1

예비부부 이세창, 정하나가 오는 11월 결혼 소식에 이어 수중 웨딩촬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해피메리드컴퍼니,수작코리아 실내수중촬영장 측은 16일 이세창, 정하나 예비부부의 수중 웨딩촬영 컷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경기도 고양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수중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푸른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정하나는 단독 촬영에서 아크로바틱 배우라는 이력을 살려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해피메리드컴퍼니,수작코리아 실내수중촬영장 © News1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11월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들의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1990년 MBC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이후 KBS2 '딸부잣집', SBS '야인시대', MBC '욕망의 불꽃', MBC '빛과 그림자', MBC '엄마', MBC '옥중화'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카레이서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세창보다 13세 연하인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다. 모델 겸 리포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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