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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私心코너] 라이언 고슬링, 女心 저격하는 그의 패션은?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10-15 08: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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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전세계에 뮤지컬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라라랜드'. 이 영화를 통해 여주인공 엠마 스톤은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고, 수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비록 스포트라이트는 덜 받았지만 엠마 스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라이언 고슬링 역시 2004년, 영화 '노트북'에 이어 달달한 '스위트 가이'의 모습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에 다시 한 번 불을 질렀다.

영화 속 여주인공을 향한 눈빛에는 달달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이 로맨틱 가이의 패션은 어떨까. N스타일 사심코너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패션을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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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은 앞서 언급한 영화 ‘노트북’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로 급부상했다. 레이첼 맥아담스와의 달콤하고 열정 가득한 로맨스는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고, 최고의 로맨티스트 배우로 거듭났다.

이후 영화 ‘드라이브’에서는 상남자 포스를 자랑하며, 반전 카리스마의 매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화제작 '라라랜드'에서는 고집있지만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노력하고, 달콤한 매력으로 라이언 고슬링을 재발견하게 되는 계기를 이루어냈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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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은 밋밋한 슈트보다는 개성을 살린 디테일의 슈트를 즐겨입었다.

깔끔한 블랙 슈트는 물론이며, 클래식한 화이트 재킷의 슈트 역시 근사하게 잘 어울리는 그였다. 그리고 벨벳 소재의 슈트를 입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여기에 라이언 고슬링 특유의 유쾌하고 여유 넘치는 미소가 더해지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슈트룩이 완성됐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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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복 패션은 어딘가 모르게 라라랜드의 세바스찬과 닮아 있었다.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세바스찬을 연상케했다.
웬만한 패션 고수들도 소화하기 쉽지 않다는 데님 재킷으로 청청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경쾌한 레드 컬러의 야구 점퍼로 화사한 환절기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라이언 고슬링은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에 출연했다. 해리슨 포드, 자레드 레토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함께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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