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LACOSTE)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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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11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일본으로 출국한 그는 깔끔한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의 배색 조합이 돋보이는 니트와 군더더기 없는 스트레이트 핏의 샐비지 데님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남친룩을 완성했다. 간결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이 그의 조각같은 이목구비와 흰 피부를 더욱 부각시켜 훈훈한 비주얼을 연출했다.

안재현의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모델 포스 제대로네” “훈훈한 패션 센스 칭찬해” “배색 스웨터, 찰떡같이 어울리네! 진짜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재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지닌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메인 셰프 차민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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