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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석 지역위원장에 서영교·송기호 등 11명 인준

민주당 최고위, 경북도당위원장에는 김홍진 인준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2017-10-13 12: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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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3일 현재 공석인 지역위원장 자리에 서영교 의원과 송기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 등 11명으로 채웠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해 선정한 지역위원장 후보자 인준을 결정했다.
서울 중랑구갑은 서영교 의원, 송파구을에는 민변 국제통상위원장인 송 변호사를 인준했다.

경기 광명시을에는 강신성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 명예회장, 안성시는 안성지역위원회 청년부위원장인 임원빈 안성청년회의소 회장이 인준됐다.

대구 동구을에는 곽영순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 교양교수, 북구을에는 홍의락 의원이 인준됐다.
광주 광산구을에는 박인화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에는 윤재희 속초고성양양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인준됐다.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에는 김택현 전 국회부의장실 1급 차관보급, 전북 군산시에는 채정룡 군산대 총장, 전남 여수시을은 정기명 여수시청 고문변호사가 인준됐다.

한편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는 이날 경북도당위원장으로 김홍진 전 열린우리당 경북도당위원장(현 영주 장춘당약국 대표약사)을 인준했다.


dhspeop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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