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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송일국 손잡고 레드카펫 등장…훌쩍 큰 키+깜찍 [22nd BIFF]

(부산=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10-12 18:41 송고
배우 송일국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17.10.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일국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17.10.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들인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삼둥이는 12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나비 넥타이를 한 채 등장한 '삼둥이'는 훌쩍 큰 키와 여전히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로 지켜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삼둥이가 영화제에 참석한 이유는 '씨네키즈' 섹션 상영작 관람을 위함이다. 이들은 올해 레드카펫의 최연소 게스트로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특별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학교 소향시어터까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유리정원'(신수원 감독), 폐막작은 '상애상친'(실비아 창 감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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