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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보다 빠른 주먹…음식점 찾아가 항의하자 폭행

(서울=뉴스1) 박형기 중국 전문위원 | 2017-10-12 17:30 송고 | 2017-10-13 08:03 최종수정
남방도시보 갈무리

중국에서 음식 배달이 늦게 왔다고 항의하자 배달원이 주문자를 폭행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남방도시보가 12일 보도했다.

지난 주말 하이난성의 주도인 하이코우시에서 음식을 주문 한 여대생이 음식이 두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자 직접 음식을 픽업하기 위해 음식점으로 갔다. 그녀는 음식점 앞에서 배달원을 기다렸다. 

이 여대생은 배달원을 만나 항의한 뒤 이름을 요구하자 배달원은 다짜고짜 여대생을 폭행했다. 이마 부분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여섯 바늘의 꿰매야 했다. 병원비로 2000위안(34만원)이 나왔다. 

여대생은 “이름을 대라고 요구하자 차량의 키를 가로챈 뒤 머리 부분을 수차례 가격했다”고 밝혔다. 

배달원은 직장에서 해고됐으며, 경찰에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남방도시보는 전했다.


sin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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