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멜카멜레(FORMEL CAMELE) © News1

배우 손태영이 가을 여신을 연상케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손태영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의 홋카이도로 출국했다.그는 케이프 스타일의 상의와 와이드 핏이 돋보이는 니트팬츠로 편안한 ‘리얼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레더 크로스백을 더해 패셔너블하면서도 내추럴한 멋의 가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

손태영이 착용한 것과 같은 와이드 팬츠가 이번 시즌 강세다. 데님 소재나 블랙 컬러의 와이드 슬랙스로 다양한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편안한 착용감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다.

손태영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힐이 필요 없는 기럭지”, “손태영 세젤예!”, ““공항패션 끝판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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